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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공동구매 중간에 그만둔 사람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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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p#settlement

팀에서 유니폼과 비품을 한꺼번에 살 때, 개인에게 가는 것과 단체에 남는 것은 처리가 다릅니다. 잔존가치에서 입회비를 역산하는 방법, 그만둔 사람에게 환불하지 않는 편이 잘 굴러가는 이유, 발주 전에 걷는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팀에서 무언가를 한꺼번에 살 때 말이 나오는 건 대개 사는 순간이 아닙니다. 반년 뒤 그중 누군가가 그만두겠다고 할 때입니다.

그때 낸 돈은 어떻게 되느냐는 물음에 그 자리에서 답할 수 있는 팀은 많지 않습니다. 사기 전에 정해두지 않으면 누가 그만둘 때마다 처음부터 논의하게 됩니다.

유니폼과 비품은 같은 공동구매라도 다른 것

먼저 갈라야 할 것은 산 물건이 어디로 가느냐입니다.

유니폼, 신발, 라켓처럼 개인이 가져가는 것과 네트, 공 바구니, 텐트, 구급함처럼 단체에 남는 것. 이 둘은 같은 발주서에 나란히 있어도 회계상으로는 완전히 다릅니다.

앞쪽은 공동구매라기보다 묶어 사서 깎는 이야기입니다. 뒤쪽은 공동 소유의 이야기가 됩니다. 섞어서 처리하려 하니 그만두는 사람이 나왔을 때 답이 안 나오는 것입니다.

개인에게 가는 것은 산 사람의 것

유니폼은 값을 낸 본인의 것입니다. 그만둘 때 돌려줄 필요도 없고 팀이 되사줄 의무도 없습니다.

실무에서 정해둘 것은 할인의 처리뿐입니다. 20벌을 묶으면 한 벌당 싸지는 경우 그 차액은 전원에게 고르게 작용합니다. 10벌밖에 안 모여 할인이 안 됐을 때, 주문한 사람만 비싸게 내는지 단체 비용으로 메우는지. 여기만 먼저 말해두면 나머지는 각자의 쇼핑입니다.

이름 새김이나 수선 같은 추가 비용도 부탁한 사람의 부담으로 합니다. 공동구매의 형태를 취하면 전부 나누고 싶어지지만, 개인에게 남는 것의 비용을 전원이 나누면 가져가지 않는 사람이 부담하는 형태가 됩니다.

단체에 남는 것은 쓴 기간으로 본다

문제는 비품 쪽입니다. 24명이 120만원어치 비품을 샀다면 1인 5만원. 이걸 출자로 다루면 그만두는 사람이 나올 때마다 환불 논의가 시작됩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구입 시점에 사용 연수를 정하세요. 5년 쓸 전제라면 연간 비용은 24만원, 1인당 연 1만원입니다. 5만원을 낸 것이 아니라 5년치를 선불했다고 생각합니다.

금액
비품 합계1,200,000원
회원 수24명
1인당 부담50,000원
사용 연수5년
1인의 연간 부담10,000원

이 사고방식은 캠핑 장비를 감가로 보기와 같아서, 공유물의 비용은 가진 연수로 나누면 설명하기 쉬워집니다. 오래 가는 것이라면 고정비와 변동비를 나누는 절차의 앞단에 이 계산이 들어갑니다.

그만둔 사람에게 돌려주기보다 들어오는 사람에게서 받는다

1년 만에 그만둔 사람은 4만원어치를 남겨두고 나갑니다. 여기서 환불하면 단체의 현금이 줄어듭니다. 비품은 아직 창고에 있는데 돈만 나갑니다.

현금을 줄이지 않고 공평을 지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돌려주는 대신 새로 들어오는 사람에게서 받는 것입니다.

2년이 지난 시점에 비품의 남은 가치는 120만원의 5분의 3인 72만원. 회원 24명으로 나누면 1인 3만원입니다. 그해에 입회하는 사람은 입회비로 3만원을 냅니다. 이미 있던 사람들이 쌓아온 부담에 나중에 합류하는 형태입니다.

환불과 입회비는 둘 다 같은 불공평을 메우는 장치지만 현금의 방향이 반대입니다. 환불은 단체에서 돈이 나가고 입회비는 들어옵니다. 계속 갈 단체라면 후자가 확실히 돌아갑니다. 월 회비 설계와 함께 입회할 때 한 번만 내는 것으로 안내하세요.

발주 전에 걷는다

마지막으로 가장 단순하고 효과가 큰 순서입니다. 집금을 발주보다 먼저 하세요.

묶음 구매는 금액이 커집니다. 누군가 한 명이 카드로 대신 내면 그 사람은 수십만원을 몇 주 동안 안고 있게 됩니다. 게다가 도착한 뒤에 역시 필요 없다는 사람이 나오면 대신 낸 사람 손에 재고가 남습니다.

먼저 걷어두면 이 둘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주문 마감을 정하고 입금한 사람 몫만 발주합니다. Evere에서 프로젝트를 만들어 한 명씩 정산 완료로 해나가면 누가 안 냈는지는 발주 전에 알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사용 연수는 몇 년으로 하나요? 실제로 망가질 때까지의 연수보다 조금 짧게 잡으세요. 길게 잡으면 연간 부담은 가벼워지지만 교체 시기에 자금이 모자랍니다.

Q. 비품이 중간에 망가지면 입회비는 어떻게 되나요? 남은 가치가 0이 되므로 입회비도 받지 않습니다. 교체할 때 그 시점의 회원으로 새로 나누세요.

Q. 졸업생에게 회수한 비품은 어떻게 다루나요? 돌아온 것은 단체의 자산으로 보고 가치가 남아 있으면 잔존가치에 더하세요. 다만 닳은 것을 억지로 평가하지 않는 편이 이야기가 빨리 끝납니다.

Q. 입회비를 내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그해만 면제해도 괜찮지만 기록에는 남기세요. 다음 해에 같은 이야기가 나왔을 때 전례가 없으면 기준이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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